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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모델Y 액세서리 추천

테슬라 모델Y 액세서리 추천 시리즈

  1. 테슬라모델Y 액세서리 추천
  2. 테슬라모델Y 악세서리 추천(2) - 알리편

테슬라 모델Y 액세서리 추천

약 1년간 테슬라 모델Y를 운영해보면서 여러 시행착오를 겪어보고 꼭 필요하다 느껴지는 액세서리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액세서리 구매하시는데 참고 해주세요.

[공식] Model 3/Y 키팝

필요도: ★★★☆☆ 가격: 253,000

/images/modely/key-fob.png

테슬라는 차 구매시 두개의 카드키를 제공해주고 핸드폰을 차키로 사용할 수 있어서 일반적인 용도로는 굳이 구매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키팝이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

  1. 뽀대용: 테슬라 차 모양으로 생겨서 카페에 갔을때나 사무실에서나 내놓으면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무리중에 이 쪼끄만거 가격이 25만원이라는거를 아는 사람이 있다면 더더욱 금상첨화
  2. EAP(Enhanced Auto-Pilot) or FSD(Full Self Driving)을 구매하였을때
  • 휴대폰의 경우 빠릿빠릿하게 동작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차에서 내린채로 테슬라 차량을 원격 조정(앞, 뒤 이동 혹은 호출기능)하는 경우 키팝이 있다면 빠르게 명령을 줄 수 있습니다.

[공식] CCS 콤보 1 어댑터

필요도: ★★★★☆ 가격: 299,200

테슬라를 구매하시면 각종 충전 방식에 대해 공부하게 되실텐데요. 1년을 운영해본 결과 아래 내용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구분 충전속도 충전소 구분 어댑터 규격 어댑터 제공 여부
테슬라전용 일반 데스티네이션 차저(무료) - -
테슬라전용 급속 슈퍼차저(유료) - -
일반전기차 일반 220V 콘센트형 충전기 220V 기본제공
일반전기차 일반 AC3상 J1772 어댑터 기본제공
일반전기차 급속 DC콤보 CCS 콤보 1 어댑터 필요시 구매

여행시 테슬라 전용 충전기만 찾아다니면 좋겠지만 사람 사는게 다 그렇듯이 원하는대로만 되지 않기때문에 충전이 급한 상황이 생길 경우 구매해 놓으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 역시도 DC콤보 어댑터 구매후 충전 스트레스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카매트, 트렁크/프렁크 매트

필요도: ★★★★★

카매트


카매트의 경우 기존에 QM6에서 사용하던 카마루 6D 카매트에 너무 만족하여 이번 테슬라에도 사용하게 되었고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트렁크/프렁크 매트


쿠션감 있고 찍찍이로 고정되는 식이면 더 좋을 것 같지만 저의 경우 위와 같은 형태의 매트를 설치하였습니다. 트렁크 매트가 밀려있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사용성은 좋았습니다.

휴대폰 거치대

필요도: ★★★★★

기본적으로 디스플레이 아래쪽에 무선 충전 패드를 제공하지만 운전 중에 네비등 화면을 봐야하는 상황이 있다면 휴대폰 거치대를 설치하는 것도 고려해봐야합니다. 개인적으로 아래 두개의 거치대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1번타입


디스플레이 상단을 감싸서 아주 안정적이였지만 핸드폰 거치시 디스플레이에 보여지는 속도를 가려서 불편하였습니다.. 디스플레이 우측에 거치하는 방법도 있긴 했지만 운전석에서 거리가 멀어 이 역시 사용하기에 불편하였습니다.

2번타입


이 거치대의 경우 대시보드에 송풍구 틈에 끼워넣는 방식으로 설치가 간단하였고 볼사이즈가 규격이 있어서 원하는 폰 마운트를 붙일 수 있어 유용했습니다.

/images/modely/tesla_핸드폰거치대.jpg

하이패스 단말기

필요도: ★★★★★


하이패스 단말기는 신차패키지 서비스시 매립으로 하는 경우가 있긴하지만 저의 경우 직접 구매하여 글로브박스에 설치하였습니다. 테슬라는 글로브박스에 usb포트가 1개 있어서 연결하여 사용하고 있고 1년정도 사용해봤는데 미인식되는 경우가 한번도 없었습니다. 카드는 별도로 신청하여 넣는 방식으로 시간이 될때 별도의 포스팅으로 하이패스 카드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usb 허브

글로브박스용

필요도: ★★★★★


글로브 박스에는 usb type-a 포트가 1개 존재하는데요. 이 포트의 경우 차량 자체 블랙박스 영상을 저장하는 usb메모리를 연결하는 용도로도 사용되어 usb허브가 필요합니다.

센터콘솔용

필요도: ★★★★★


센터콘솔에는 2개의 usb type-c 포트가 존재합니다. 센터콘솔의 덮개가 있는데 usb를 사용할때 선이 덮개에 물려서 먼지도 들어가고 보기에도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type-a usb를 연결할 수 없어서 허브가 필요합니다.

선쉐이드

필요도: ★☆☆☆☆


모델Y는 차 지붕(루프)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외부에 있을 경우 햇빛이 들어오게 되어 차를 뜨겁게하는데요. 저의 경우 보통 실내 주차장에만 주차를 하고 있어서 선쉐이드의 필요성이 잘 느껴지지 않아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앱을 통해 미리 차의 온도를 맞춰놓는 기능도 있어서 외부에 주차했더라도 딱히 차가 더웠던 기억은 없었습니다.

광각 사이드미러

필요도: ★★☆☆☆


테슬라 사이드미러의 경우 보여지는 각도가 좁아서 원래 장착되어 있던 사이드미러 유리를 제거하고 광각 사이드미러를 설치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게 할 경우 순정 미러에 있는 디밍 기능(옆차선의 차량의 헤드라이드가 밝을때 유리가 어두워지는 기능)을 사용 못하게 됩니다. 저의 경우 솔더체크도 생활화 하고 있고 깜박이를 켰을때 디스플레이에 나오는 카메라 영상도 참고하고 있어서 이 역시 필요성이 느껴지지 않아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센터콘솔 트레이

필요도: ★★★☆☆ (있으면 좋음)

센터콘솔 히든스토리지

필요도: ★☆☆☆☆

센터콘솔 컵홀더

필요도: ★★☆☆☆

맺음말

이해를 돕기위해 쇼핑몰 링크를 첨부하였는데요. 참고하셔서 저와 같이 시행착오를 겪지 않으시고 꼭 필요한 액세서리만 구매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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